두개제국제국노예

2016. 6. 14. 21:10
크으..이소설졸잼인데ㅠㅠㅠ

두개의제국 제국의노예 같이
텀이 원래 황제후보중 가장 유력한 황자였는데 살려준 배다른 황자한테 독살당하고 탑은 라이벌 제국의 황자. 탑네 제국에서 텀이 기억다 가지고 환생하는거지. 거기서 탑눈에 띄어서 텀은 탑 첩실이되고...ㅇㅇ 난 탑이 금방깨달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넌 ++제국의 황자인가?

-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게 가장 합당하니까

탑은 더는 생각할것도 없다는듯 단호히 말하고 정무를봄. 시시해진 텀은 되는대로 내뱉음

-이봐. 내가 그와 똑같이 만들어진 첩자나 그의 아들이면 어떡하게?

껄렁껄렁하게 침대에 누워 말하는 텀을 쳐다보지도 않고 탑은 대답함

-그럴리가없다.

-아 진짜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는데?!

당당한 탑의 대답에 궁금함과 짜증이 치밀은 텀은 벌떡 일어나며 말함. 그런 텀을 보고 탑은 보던 서류를 탁ㅡ 소리나게 놓더니 침대로 다가감

-왜냐면.

슬슬 웃으며 다가오는 탑에 불안감을 느낀텀은 도만가려 했지만 제빨리 탑이 침대로 쓰러뜨림.

-널보면 심장이뛰거든

쓰러뜨리곤 팔안에 텀을 가두고 텀을 내려다보며 탑은 말함. 갑자기 응시해오는 붉은 눈동자에 텀은 낯간지럽겠지

-뭐,뭔 느끼한 소리야ㅑ!!!

얼굴이 붉어지며 빽 소리를 지르자 탑은 웃을수밖에 없었음.

-너와 아무리 비슷한 얼굴을 한 자를 만나고 안아봐도 널 처음만났을때와 비교할수 없었다.

-난 널 노예마을에서 처음봤단 말이다ㅣ!!!

목덜미에 고개를 묻으려는 탑을 필사적으로 저지하며 텀은 말했음.

-언제까지 부정할샘이지?

약간 심통부리듯이 대답한 탑은 그대로 텀의 목덜미를 핥았음. 뜨겁고 축축한 기운에 텀은 소름이 돋겠지.
사실 둘이 처음만났을때라면 평화협정을 맺었을때였음. 탑은 19살이고 텀은 25살이였으니 그당시 텀에게 탑은 갓 성년식을 치른 애송이였을 뿐이니 탑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음. 애초에 남자얼굴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는 성격도 아닌지라 참 음침한 애송이군-이라고 치부해버리고 얼른악수하고 본국으로 돌아왔음. 하지만 탑에겐 아니였겠지. 목까지 내려오는 결 좋은 블론드에 보라색도 분홍색도 아닌 오묘한 눈동자가 저를 보며 미소-분명 예의상이였겠지만-짓자 한창 연상인데도 불구하고 어리고 하늘하늘해 보였겠지. 그다음 잡힌손에 그가 소드마스터 경지에 미칠만한 검사라는걸 다시금 깨달았지만.

하지만 현재는 15살 꼬맹이일뿐 탑에게 텀의 발버둥은 무용지물이였음.

-널 보자마자. 그를 처음만났을 때 처럼 가슴이 뛰었다.

옷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만질것도 없는 가슴을 쓸더니 지난밤 혹사당했던 ㅇㄷ를 다시금 꼬집음. 만져질대로 만져진 ㅇㄷ는 이제 작은 접촉에도 부풀기 시작함.

-아..으ㅡㅅ.. 발정난 놈...

ㅇㄷ를 괴롭히자 자연스럽게 터지는 비아냥에 웃으며 입을맞춘 탑은 텀에게 이어말함

-그러니 너는 황자가 분명하다. 부정하지 말거라.

지금까지 만나지 못한 시간이 안타까운듯 중얼거리며 계속해서 여기저기 입을 맞추는 탑덕에 텀은 계속 머리를 밀어내려 노력하며 소리쳤다.

-알겠다! 알겠으니 그...그만..

텀의 노력은 부질없이 윗옷이 풀어지며 탑은 ㅇㄷ를 깨물었음.

-흐아ㅏㅅ..! 하..하지말라 하지않았...아..!

ㅇㄷ를 침범벅으로 만들더니 그대로 혀로 죽 내려가 얇은 바지위에 다다랐음. 텀은 더이상 못참겠던지 탑의 머리를 치며 붉어진 얼굴로 말함.

-네놈은 집무수행중이지 않았느냐! 국정을 먼저 돌볼것이지 아주 색욕에 미쳐 눈이 뒤집혔나 보구나!!

온몸을 붉게 물들인채 서슬퍼렇게 말해서 씨알도 안먹힐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텀은 버럭화를냄. 텀의 말에 어이가상실한 탑은 고개를 젖히며 웃었음. 하하하 호탕하게 웃는 탑을 보며 텀은

-연모하는 사람을 곁에두고 사내란 자가 가만히 있을수 있겠느냐.


-나보다 한참 어린놈이.. 5년은 이르단 말이다!

잔뜩 벌개진 얼굴로 대답하는 텀이 정말 사랑스럽다는듯 탑은 그대로 텀을 넘어뜨려 키스를 퍼부음. 혀와 혀가 얽히는 키스라기 보다는 버드키스에 가까워 이마 눈가 코 볼 입술 가릴것 없이 쪽쪽거렸음. 텀은 얼굴이 빨개지겠지

-그..그만..!

-그 누가봐도 그 말엔 신빙성 없어보이지 않느냐

-신빙성은...얼어죽을! 네놈이 인정했잖아!!!

그렇게 ㄸ을 졸라많이치고..지친 텀은 휴가를 외치며 뛰쳐 나가겠지... 탑은 허락할수없다고 극구 반대했지만 네 거시기만 받다가 내 엉덩이에 종기가 나겠다고 지랄지랄거려서 텀은 결국 정기적으로 송신구를 보내는 조건으로 허락을 받음. 텀도 이젠 탑에게 마음을 열었으니 가능한것..ㅇㅇ..

그래서 텀은 자기가 나고 자랐으며 그곳을 모두 소유할 예정이였던 자신의 본국으로 가보겠지.
평민의 모습을 한채 신분 검사를 받고 수도의 중앙으로 들어가자 뭔가 꺼림칙함을 느꼈음. 신분검사도 워낙 강하게 했는데 수도니까 그럴수도 있군 이라 생각했지만 곳곳에 치안을 유지하기엔 지나치게 많은 병사들이 배치되어 있었음. 백성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굳어있었고 수도시장의 그 특유한 생기도 없었음. 뭔가 이상하다 싶어 정보를 얻으려고 여관에 들어감. 음식을 시키고 주변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남자들이 모여 울분을 토하는 소리가 들렸음

"... 아니 정말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우리가 죄인도 아니고 밖에 저많은 군사들은 대체 뭐란말야?!"
"그러게 말이야 이젠 우리 평민들 집까지 중앙군대가 감시하는거 아니야?"
"정말 죽겠군. 사는게 사는게 아닌것 같아"
"망할놈의 황제가 즉위하고 살기 더 빡빡해졌어"
"황자님이 살아계셨다면.."

텀은 깨달았음. 저 밖에 서있는 군사들의 의미를. 자신을 암살한 동생은 애민정책이 모토였던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인 선황제의 뜻을 이어받은 정책을 펼치는 것이 아닌 평민들을 억압하고, 갈취하는 공포정치를 행하고 있었음. 고작. 내게서 뺏은 자리를 이런식으로 밖에 사용하지 못하다니.
역사는 패배자의 말을 들어주지 않지만 텀은 열이올랐음. 내가 이나라, 이백성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꼈는데! 눈이 진보라빛으로 타오르며 텀은 여관을 박차고 나섰음. 나서며 스친 거울에 비친 텀의 모습은 조금 자라보였음.

텀은 곰곰히 생각했음. 탑한테 도움을 청하기엔 자신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았음. 그러다 떠오른게 자신의 오른팔이였던 제국군의 친위병단장 폴이였음. 폴은 자신의 부하였지만 친우이자 형이였으며 조언자이기도 했음. 열심히 정보를 찾아다니며 폴이 은둔하고 있는 거처를 알아냈음. 제 동생이 폴을 죽이지 않았다는것이 의외였지만 폴이 살아있다는 것에 대해 신께 감사하다고 기도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이였음. 자신은 대마법사란 칭호를 가지고 있기에 망정이지 일반인이였으면 들어갈 엄두가 안나는 험난한 산속에 살고있다는게 안타까웠음. 텀은 마법을 쓰며 거침없이 목적지에서 멀리 떨어진곳이 도착했음. 천리안을 쓰자 그곳 풀숲에 가려져 자세히 보지않으면 왔다하더라도 지나칠만한 조그만 오두막안에 제가 마지막으로 봤을때보다 훨씬 더 세월이 지난 모습의 폴이잇었음. 안에 있는것을 확인했음에도 어느틈에 나와 제 뒤로 왔는지 저에게 매섭게 검기를 쏘아붙이는 폴의 검을 어렵게 피하며 말했음.

"내가 누군지 모르느냐"

텀의 물음에 폴은 전혀 관심이 없었음.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듯 검을 휘두르자 용이 꿈틀거리듯이 파동치는 진동을 만들면서 검기가 쁌어져 나왔고 텀의 심장을 노리며 다가왔음. 텀은 겨우 공간을 접어 검기에서 빠져나왔고 자신을 분명히 죽이려는 목적으로 심장을 향해 쏘아대는 검기를 몇겹의 배리어를 만들어 피하기만했음.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었던 텀은 내가 누군지 모르느냔 말이다! 라고 소리치며 전방 몇백미터에서도 느낄 어마어마한 진동파를 만들어냄. 그여파로 그곳의 중력이 낮아져 폴은 바닥에 무릎을 꿇었음. 믿지 못할 장면에 폴의 입은 다물어질줄 몰랐겠지. 또 암살잔가 싶어 바로 심장을 관통시키려 했지만 어리숙한것 같으면서도 속속히 제 공격을 피하는 상대방에 만만찮은 실력자가 왔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엄청난 표효에 그에따라 온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건 평생 단 한 인물밖에 없었었음. 폴을 공중에 떠서 폭주하듯 머리칼이 사방으로 퍼져 형형한 눈을 빛내는 상대방을 바라봄.

"폴 다이무스. 다시묻겠다. 내가 누군지 모르느냐"

아까 여관에서의 소년의 모습이 아닌 어엿한 청년의 모습으로 텀은 아연실색하여 자신을 바라보는 폴을 내려다봄.

"ㅈ...저하..."

무의식적으로 표현한 경의에 폴은 소름이 돋을수 밖에 없었음. 청년의 모습은 자신이 모셨던 상관의 모습과 똑같았음. 분명 그가 죽은것을 확인 했는데, 황자와 판박이 같은 모습에 폴은 정신을 차릴수 없었음.

"나를 도와주지 않겠나."

텀의 발끝이 땅에 닿으며 맹렬한 기세로 나부끼던 머리도 차분히 내려앉았음. 고고한 말투에 눈물이 날것 같았음. 폴은 확신했음. 저 자는 살해당한 이 제국의 왕자이자 제 상관이라는 것을. 고고하고 위엄있으며 제게 말할때의 예의 그 신뢰감 있는 목소리에 그에대한 맹목적인 믿음과 충성이 한치의 의심과 망설임 없이 어느새 중력이 돌아왔는지 가뿐해진 몸으로 한쪽 무릎을 꿇고 오른팔을 가슴에 사선으로 가져대는 충성의 자세를 취함.

"신. 다시한번 저하께 충성을 다함을 맹새합니다."

진중한 그의 모습에 텀은 웃음이 터졌음.

"다이무스경. 제가 누군줄 알고 어찌 그리 쉽게 충성의 맹세를 하십니까."

맨날 저를 놀릴때의 억양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말투에 폴은 씁슬히 말함.


"저하"


학원앨리스

난읽었다만화 2016. 6. 12. 15:04

나츠메 내첫사랑인데^~^... 초딩때 진짜 개빨았던 만화 정말 전권 다모으고 팬북사고 별 지랄을 다했었음....

ㅅㅂ 드디어 다봤다.

타구치 시발련 혐한이라는 소리듣고 정주행하던거 때려쳤음 그 전작들도 다봤어ㅆ는데ㅡㅡ


근데 갈수록

산으로가는 스토리에

질질끌기 오지고

그림체 역변에

결말병신 ㅅㅂ


와 4연타 오지구요.. 정말 용두사미의 끝을 보여주는 만화였다.. 초반부 정말 개꿀잼으로 읽었는데.. 내가 정말 재탕을 몇번했는지 권마다 스토리 말할 수 있을 정도였음

근데 미캉엄마편 나오고 과거편 나오고 초등교장이랑 싸움으로 전개되면서 이궤모지ㅅㅂ 싶었음

그래..미캉기억 잃는건 그렇다 쳐 

근데 마지막권에섴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서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ㅏ나츠메랑 루카얼굴 역변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왕자님 돌ㄹㅕ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호타루 찾으러가는건 또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로운 모험시작이냐고ㅠㅠㅠㅠㅠ거기다 나츠메랑 이어지는거 맞지? 왜 루카는뭐야 빌어먹을 삼각관계아니지?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호ㅏ나ㅠㅠㅠㅠ 내 순수한 유년을 유린당한 기분이다 정말

리본때도 미래편에 백란 한방에 뒈짖하는거 보고 개빡쳐ㅓ서 바로 탈덕해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찾아보니까 호타루 전국시대 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 오빠랑 근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이 작가년 머릿속엔 뭐가들어있는걸까.. 

으ㅡ..ㅅㅂ...

2016. 6. 12. 14:55

ㅎㅎ..티스토리 이거 스타일 변경을 했는데.....

시험끝나고 수정해야짛ㅎㅎ로 마음먹었는데

ㅅㅂ 존나귀찮다 내비둘꺼야... 아왜.. 티스토리 진짜 하나하나 html 써야하는데ㅠㅠ 나같은 고자는 네이년이나 사용하라는 거겠찌....ㅎㅎ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