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tter

2015. 12. 20. 17:31
음 다깼다
공략보고 깨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안봤으면 퍼즐이 매우 거지같아서 하다 때려칠뻔;; 이브랑 같은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는 소리듣고 놀람... 분위기가 엄청 달라서.. 바게트국꺼라서 그런가..?
결말은 그냥 그런데 진짜 하다보면 그 분위기에 취하는 느낌? 져지..시바 마지막 가서 소름... ㅠㅠㅠㅠ 내가 ㅆ레기가 된기분!!! 휴고도 무참히 쥬겨버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져지엔딩 택했을때 배터랑 싸우는데 모습보고 진심 소름돋았음. 저게 내모습이라고??
처음엔 배터가 쿨하다 생각했는데 갈수록 ㄱ점점 이건 아닌것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들고...
자크리ㅋㅋㅋㅋㅋㅋ 말걸때마다 웃음소리 크ㅡ허ㅓㅋㄶㅎㅁㄼㄱㄲㅁㄱㅂㄹㅋㄱㅁㄼㅂㅋㅋㄱㅁㅂㄹㅋㄱㅂ!!!! 져지동생 누구냐 쨌든 걔죽었을때 미야오 ㅋㅋㅋㅋㅋㅋ미친ㄴ놈아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흉내내지말라고ㅗ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의미심장한 인물이 아닐수없다..
재밌었다 완성도 높은 게임이였음. 거기다 언텔이랑 크로스오버ㅓ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추천을 해줬구나..! 센즈랑 져지랑 왠지 친하게 지낼수있ㅇ을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막 센즈가 농담하면 져지는 엄청난 말빨로 얘기하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