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멋대로 부제 : ~그사세~
동양 판타지, 리버스, 맹목적 사랑
주인공:태하/백호왕공, 수한정 발닦개공
주인수:비연/내사람 한정 다정수, 잔인수, 거미수, 집착수, 강수, 미인수
왕권쟁탈전에 끼게된 공은 상처를 입은채 수가 사는곳으로 떨어짐. 처음엔 틱틱왈왈했지만 점점 수에게 빠져들게 되고.. 왕이 된 후에 그대가 계속 생각나☆... 수도 그런 공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자신의 집착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분명 집착하는 과정에서 공을 상처줄테니 공에게 상처주기 싫어서 공을 피함. 하지만 너한테라면 죽어도 좋아! 란 마인드인 공애게는 이겨낼수 없었다... 이케저캐해서 공 은 수가 사실 홍지주에 의해 만들어진 생명체인걸 알게되지만 그딴건 아웃오브안중ㅎ 널 사랑하니까 괜찮아!! 라며 수의 얼음장같은마음도 녹여버림. 거미에게 만들어진 존재라 오래살던 수와 죽은 공이 환생해서 행쇼
-공수를 저렇게 분류해놨지만 사실 이 소설에는 공수의 분류가 정확하지 않다.. 진짜 처음에 태하가 깔려서 내눈이 잘못된줄 알았음. 빼박 수 비쥬얼이 빼박 공인 비쥬얼을 깔고있어;;;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분류한 공수까지 보고왔음ㅋㅋ 믿기지 않아서.. 공에 태하 수에 비연 맞는데?? 라면서 끝까지 읽어봤더니.. 리버스였어 으아어ㅡ아으아ㅡ아으아아으ㅏ아 리버스 안좋아해서 안보는데 으아으아ㅡ아으ㅏ으아...
하지만 이건 보다보니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음. 나름 유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