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킹
1.전용기 타고 로마로 빠스타나 먹으러 가볼까요? 알바와 투잡으로 궁상맞게 바쁜 당신의 시간은 오늘 제가 샀습니다. 핫핫핫 건배.
2. 깨어나셨나요? 제 소유의 섬입니다. 당신과 나만이 존재하는 낙원. 붕가붕가는 24시간 사방팔방에서 가능합니다.
3. 제가 인공위성으로 당신을 낱낱이 스토킹하고 위치추적 칩을 심어 놓았단건 비밀로 하고 있었는데!
4. 당신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상에 하나뿐인 명품으로 도배시킨 뒤에 그걸 내가 다시 홀딱 벗기고 싶어.
5. 계모는 처치하고 이복동생은 몰락시키고 악덕사장의 업체는 밟아버렸습니다. 이제 복수 끝, 우리는 마음 편히 폴링 인 러브.
6. 차 한대 갖고 뭣에 쓰나요? 차고는 놀릴건가요? 페라리 컬렉션쯤은 있어야지. 롤스로이스에서 카섹해봤습니까? 지금 해보죠.
판타지
1.차원이동했는데 검은 머리에 검은 눈이 나 뿐. 우왕 나 신의 사자에 마성의 게이.
2.제일 센 놈이 나랑 맺어져야 되니까 황제가 먼치킨의 메인공.
3.황제가 재수 없는 놈이라면, 엄청 강한 금색 눈의 미남이 알고보니 드래곤.
4.내 동료들은 모두 강하고 잘난데다 날 죽도록 좋아해.
5.소드마스터가 되면 미모와 젊음을 유지한채로 영생을 살 수 있지.
후회공
1.애인? 애애~인? 애인같은 소리 하고 있네. 넌 나의 섹파일뿐. 니 주제를 깨우쳐주기 위해 눈 앞에서 다른 놈과 굴러주겠다. 퍽퍽퍽
2.넌 그 사람의 대용품일뿐이야. 난 너랑 하면서 그 사람을 상상하고 있어. 하응으하응 이렇게 내가 가는것도 너..너때문이 아냐!
3.여보세요, 공님 핸드폰입니다. 그 사람 지금 샤워중이거든요. 혹은 일치르고 내 옆에서 자고있거든요. 누구라고 전해드릴까요?
4.이봐, 지금 니가 위스키를 마시며 바에 삐딱하게 기대앉아 미모의 이물질에게 아 그녀석? 아무것도 아냐.배출구일뿐이지.꼬리를 흔드는 개같아서 편리하거든. 이라고 냉정하게 뱉는 말을 계단참에서 한 수수하지만 단아해서 자꾸 눈길이 가는 외모의 청년이 가슴 무너지는 표정으로 엿듣다가 눈물을 흘리며 절망한 채 뛰쳐나갔어. 혹시 아는 사람이야?
5.흐,흥! 니가 없어서 내가 딱히 폐인된건 아냐. 그런데 너 진짜 갈거야? 정말? 이리와 퍽퍽퍽. 왜..왜 안 서? 나랑 할땐 항상 섰잖아? 이제 진짜 정떨어진거야? 안돼 그로지마...
6.이물질, 난 너를 사랑한다 생각하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줬어. 너따위에게 눈이 멀어 허비한 시간이 통탄스럽다.아듀..
7.이제 너에게 집착할거야. 껌딱지처럼 붙어 떨어지지 않겠어. 어디가? 시장 갔다와? 근데 왜 1시간이나 걸렸어? 서브공 만났어? 무슨 얘기했어? 너한테 돌아오래? 아직도 사랑한대? 그 자식이랑 연락하지마. 내가 집착해서 싫어? 나 버릴거야? 안돼 그로지마..
동양풍 궁중물
1.남자도 당연하게 왕비가 될 수 있어! 좋은 세상이다.
2.난 지금은 비록 천대받는 구박데기 후궁이지만 곧 황제 너는 공처가가 되고 나는 황비가 될것이요.
3.내 비록 미모가 뛰어나진 않지만 지혜롭고 몸에선 은은한 난향이 난다오. 일단 침상 위에 새까만 머리칼 좀 삼단같이 펼쳐놓고 내 목덜미에서 느껴지는 청아한 체향을 맡으면 넌 좀 뻑갈걸? 내일 아침 조례도 못 나갈걸?
4.이물질 후궁년이 내게 독을 먹였으니 한번 생사는 오락가락해주겠어. 황제 너는 내 생명의 위기 앞에서 밤새 날 간호하며 억장이 무너진채 비로소 연심을 자각하는 바보. 니 마음도 모르는 바보.
씬
1.내 이름..내 이름 불러봐! 날 (폐하,전하,각하,선생님,교수님,이사님,사장님,회장님,보스,아버지,장인어른등등의 호칭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집어넣으시오)로 부르지 말고, 응? 이름, 이름 불러줘. 아 니가 이름 불러주니까 흥분해서 쌀것 같애.
2.니가 사랑한다고 말하니까 흥분해서 쌀것같애.
3.니가 사정하면서 니 다리로 내 허리를 강하게 조이니까 흥분해서 쌀것같애.
4.미안, 거칠게 하다보니 쓸려올라가서 침대 맡에 머리 부딪치니까 아프지? 하지만 멈추진 않겠다. 손바닥으로 감싸고 계속 하겠다.
5.한번만 더.. X(원하는 횟수만큼 집어넣으시오)
6.너 오랄 진짜 못하지만 이 서툰 혀놀림이 날 미치게 하는구나.
7.가고싶어? 가고 싶어? 가고 싶으니까 자X지 넣어주세요라고 말하기 전까진 고추 막은거 안 풀어줄거야. 어서 말해.
8.선배, 제가 거칠어서 놀랐나요? 얼마나 참았는지 알고있다면 더 놀랄걸요? 뭐해요? 손으로 구멍 벌려봐요 박아줄테니..
9.사실 그날 같이 야동볼때 난 야동 말고 너 보면서 쌌어.
10.뱉지 말고 다 먹어요. 착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리셰범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면 하나하나 상상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