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으로 사이코물이 보고싶다
똥
2015. 4. 29. 11:53
진짜 간략하게 하면
탑의 아버지에게 원한이 있던 텀은(배신을 당했든 사기를 당했든) 모든걸 잃었기 때문에 눈에 뵈는게 없어져서 탑의 아버지가 자신의 가족들과 한자리에서 식사를 하고 있을때 탑이 보는앞에서 살해당함.(목이잘린다-수준의 극적으로) 그의 가족들이 어느정도의 충격을 받을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이게 너의 죄값이다- 라며 죽이겠지. 원한은 그에게만 있었으니 공포의 최 절정에 다다른 두 사람을 피가 튄 얼굴로 흘끗 본 텀은 관심없다는듯 재빨리 빠져나가고 정확히 2분뒤 찢어질듯한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림. 탑은 사실 너무 어렸을때였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은 하지 못하지만 그일로 어머니는 미쳐버렸고 탑 자신에게도 적지않은 영향을 줌. 하지만 이 일은 어느 괴한이 불러온 끔찍한 사건으로 일단락 되었고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한체 미쳐버린 어머니가 탑을 더이상 키울수 없게 되자 보육원에 위탁됨. 이렇게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라난 탑은 당연 정상적으로 자라날수가 없었음. 몇십년 후에 자기가 그 남자에게는 몰라도 그의 자식과 부인에게 엄청난 죄를 지었다고 깨달은 텀은 수소문끝에 탑을 찾아가(어머니는 이미 몇년전에 죽었음) 몇십년전 네 아버지를 죽인 사람은 나다- 라는 고백을 함. 온갖욕을 먹거나 구타ㅡ심지어 죽임을 당해도 좋다는 심정으로 말한 텀이지만 얼굴에 전혀 표정없던 탑은 갑자기 씨익웃음. 그래서, 아저씨는 지금 제가 아저씰 경찰에 넘기리라 생각하신 거에요? 온갖반응을 다 생각했던 텀은 뜻밖으로 탑이 다정하게 웃으면서 말하자 어리둥절함. 하지만 금새 얼굴에 아무 감정이 없어진 탑이 텀의 배를 가격하며 말함. 그러면 인생이 너무 재미없잖아?
이렇게 탑은 텀에게 가축보다 못한 취급받으면서 사육되다시피 살게됨. 어린시절 사람-거기다 가족-이 눈앞에서 살해당했다는 트라우마가 치료되지 못한채 가학심과 폭력성이 같이 자라게 된 탑은 텀을 ㅅㅅㅌㅇ처럼 다룸.
텀은 이렇게라도 속죄할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했지만 탑은 텀의 ㄱㅁ에 기구를 무자비하게 쑤셔 넣으며 설마 이걸로 속죄가 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라고 태연하게 말함. 길다란 기구가 ㄴㅂ을 쑤셔올때마다 꺽꺽거리던 텀은 그 와중에 탑의 말을 선명하게 들음. 에이, 진짠가보네- 아저씨 웃긴다.
기구를 하나 더 쑤셔넣자 텀은 안된다며 울부짖었지만 탑은 무표정하게 그대로 꿰뚫어버림. 고개를 꺾으며 짐승같은 소리를 지르는 텀을 시큰둥하게 바라보며 탑은 아저씨, 사실 아저씨가 아버지를 죽인건 별 상관이 없어요. 라고 말함. ㄱㅁ이 찢어질것 같았지만 멈추지않는 단순한 왕복운동에 미칠것 같은 텀은 다시 들려오는 탑의 목소리에 휙하고 탑을 돌아볼수밖에 없었음. 난 사실 그때가 기억도 잘 안나는걸-.정말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탑의 목소리에 텀은 비명을 지르면서도 왜냐고 물어봤고 탑은 간단하게 대답함. 별 이유 없어요. 아저씨가 아니였어도 누군간 이렇게 됐을걸요? 자신이 아니였어도 됐다는 말에 뭐야???! 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두개의 기구를 빼버리고 울퉁불퉁한 로터를 박아버린 탑에 텀은 히이ㅣㄱ거리며 울부짖을수 밖에 없었음. 말은 이렇게 했지만 너무 많이 삭혀서 저 자신도 모르게 이미 히미해진 일의 원초적 분노와 증오는 엄청나서 텀을 괴롭힘. 저가 아니였어도 됐다는 말이 매아리처럼 들리는 텀은 이런 생활을 한다는것 자체가 모멸적임. 탑에겐 자신이 죽는것이 최고의 속죄일것이라 합리화 하며 텀은 탑이 잠깐 나간사이에 자살함. 집에 돌아와보니 죽어있는 텀을 보며 탑은 울부짖음.
내가 마지막인데!!!! 완성은 내가해야되는데!! 누가 마음대로 죽으랬어요!! 아저씨는 내가 죽여야 한단 말이에요!!!! 빨간피가 풀어진 욕조안에 텀 시ㅇ체의 머리카락을 잡고 질질끌어 욕실에서 나온 탑은 텀의 뺨을 무자비하게 때리며 계속해서 울부짖음. 그리고 식칼을 가져와서 아저씨는 내가 죽여야 한다며 무자비하게 찌름.
시발; 쓰다보니 왠 싸이코썰이;; 이건 다 내가 우울해서 그렇다;;;;
이제보니 탑도텀도 정상이아닌듯;,
탑의 아버지에게 원한이 있던 텀은(배신을 당했든 사기를 당했든) 모든걸 잃었기 때문에 눈에 뵈는게 없어져서 탑의 아버지가 자신의 가족들과 한자리에서 식사를 하고 있을때 탑이 보는앞에서 살해당함.(목이잘린다-수준의 극적으로) 그의 가족들이 어느정도의 충격을 받을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이게 너의 죄값이다- 라며 죽이겠지. 원한은 그에게만 있었으니 공포의 최 절정에 다다른 두 사람을 피가 튄 얼굴로 흘끗 본 텀은 관심없다는듯 재빨리 빠져나가고 정확히 2분뒤 찢어질듯한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림. 탑은 사실 너무 어렸을때였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은 하지 못하지만 그일로 어머니는 미쳐버렸고 탑 자신에게도 적지않은 영향을 줌. 하지만 이 일은 어느 괴한이 불러온 끔찍한 사건으로 일단락 되었고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한체 미쳐버린 어머니가 탑을 더이상 키울수 없게 되자 보육원에 위탁됨. 이렇게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라난 탑은 당연 정상적으로 자라날수가 없었음. 몇십년 후에 자기가 그 남자에게는 몰라도 그의 자식과 부인에게 엄청난 죄를 지었다고 깨달은 텀은 수소문끝에 탑을 찾아가(어머니는 이미 몇년전에 죽었음) 몇십년전 네 아버지를 죽인 사람은 나다- 라는 고백을 함. 온갖욕을 먹거나 구타ㅡ심지어 죽임을 당해도 좋다는 심정으로 말한 텀이지만 얼굴에 전혀 표정없던 탑은 갑자기 씨익웃음. 그래서, 아저씨는 지금 제가 아저씰 경찰에 넘기리라 생각하신 거에요? 온갖반응을 다 생각했던 텀은 뜻밖으로 탑이 다정하게 웃으면서 말하자 어리둥절함. 하지만 금새 얼굴에 아무 감정이 없어진 탑이 텀의 배를 가격하며 말함. 그러면 인생이 너무 재미없잖아?
이렇게 탑은 텀에게 가축보다 못한 취급받으면서 사육되다시피 살게됨. 어린시절 사람-거기다 가족-이 눈앞에서 살해당했다는 트라우마가 치료되지 못한채 가학심과 폭력성이 같이 자라게 된 탑은 텀을 ㅅㅅㅌㅇ처럼 다룸.
텀은 이렇게라도 속죄할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했지만 탑은 텀의 ㄱㅁ에 기구를 무자비하게 쑤셔 넣으며 설마 이걸로 속죄가 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라고 태연하게 말함. 길다란 기구가 ㄴㅂ을 쑤셔올때마다 꺽꺽거리던 텀은 그 와중에 탑의 말을 선명하게 들음. 에이, 진짠가보네- 아저씨 웃긴다.
기구를 하나 더 쑤셔넣자 텀은 안된다며 울부짖었지만 탑은 무표정하게 그대로 꿰뚫어버림. 고개를 꺾으며 짐승같은 소리를 지르는 텀을 시큰둥하게 바라보며 탑은 아저씨, 사실 아저씨가 아버지를 죽인건 별 상관이 없어요. 라고 말함. ㄱㅁ이 찢어질것 같았지만 멈추지않는 단순한 왕복운동에 미칠것 같은 텀은 다시 들려오는 탑의 목소리에 휙하고 탑을 돌아볼수밖에 없었음. 난 사실 그때가 기억도 잘 안나는걸-.정말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탑의 목소리에 텀은 비명을 지르면서도 왜냐고 물어봤고 탑은 간단하게 대답함. 별 이유 없어요. 아저씨가 아니였어도 누군간 이렇게 됐을걸요? 자신이 아니였어도 됐다는 말에 뭐야???! 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두개의 기구를 빼버리고 울퉁불퉁한 로터를 박아버린 탑에 텀은 히이ㅣㄱ거리며 울부짖을수 밖에 없었음. 말은 이렇게 했지만 너무 많이 삭혀서 저 자신도 모르게 이미 히미해진 일의 원초적 분노와 증오는 엄청나서 텀을 괴롭힘. 저가 아니였어도 됐다는 말이 매아리처럼 들리는 텀은 이런 생활을 한다는것 자체가 모멸적임. 탑에겐 자신이 죽는것이 최고의 속죄일것이라 합리화 하며 텀은 탑이 잠깐 나간사이에 자살함. 집에 돌아와보니 죽어있는 텀을 보며 탑은 울부짖음.
내가 마지막인데!!!! 완성은 내가해야되는데!! 누가 마음대로 죽으랬어요!! 아저씨는 내가 죽여야 한단 말이에요!!!! 빨간피가 풀어진 욕조안에 텀 시ㅇ체의 머리카락을 잡고 질질끌어 욕실에서 나온 탑은 텀의 뺨을 무자비하게 때리며 계속해서 울부짖음. 그리고 식칼을 가져와서 아저씨는 내가 죽여야 한다며 무자비하게 찌름.
시발; 쓰다보니 왠 싸이코썰이;; 이건 다 내가 우울해서 그렇다;;;;
이제보니 탑도텀도 정상이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