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노선]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소설 리뷰
2017. 9. 24. 23:23
현대, 스폰서, 맞짝사랑
공:김인석/감독공, 무뚝뚝공, 짝사랑공, 외강내유?공 , 계략공
수:이태경/배우수, 자존감 바닥수, 짝사랑수, 피해의식있수, 눈치보수
수는 배우임. 하지만 스크린에 얼굴이 그리 알려지지 못한 무명배우였고, 공이 찍는 영화에 엑스트라 같은 역할로 합류하게 됐는데 거기서 공이 스폰제의함. 수는 몸을 팔아가면서 까지 배우생활하는 것에 혐오감을 느끼지만 다정하게만 대하는 공에게 호감을 넘어 사랑까지 느끼고.. 로비하는 것이 아닌 사람대 사람의 관계가 되고 싶은 수는 공을 그저 배우 역할을 준 그 대가로 몸을 취한다고 생각하며 삽질 고구마짓을 하다가 나중엔 해피엔딩
읽는내내 수가 넘 자존감도 낮고 눈치보고 그래서 읽기 힘들었음 ㅠ 나까지 축축 처지는 느낌... 솔직히 그 여배우? 누구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그 여배우님이 수보다 더 매력적이었음 갠적으로 송지효나 그런 분들 이미지 생각하며 읽었는데 수 보듬보듬 해주는 거 넘 자상하고 ㅁㅐ력있다는 것... 딱히 생각은 안 나네 수가 스폰항테 더 굴려지는 걸 생각햇는데 생각보다 달달해서 구런가... 공이 수 첨부터 짝사랑했다는 거 알고 나름 반전이긴 햄ㅅ는데 다시 안 읽을 것 같음.
3/5
공:김인석/감독공, 무뚝뚝공, 짝사랑공, 외강내유?공 , 계략공
수:이태경/배우수, 자존감 바닥수, 짝사랑수, 피해의식있수, 눈치보수
수는 배우임. 하지만 스크린에 얼굴이 그리 알려지지 못한 무명배우였고, 공이 찍는 영화에 엑스트라 같은 역할로 합류하게 됐는데 거기서 공이 스폰제의함. 수는 몸을 팔아가면서 까지 배우생활하는 것에 혐오감을 느끼지만 다정하게만 대하는 공에게 호감을 넘어 사랑까지 느끼고.. 로비하는 것이 아닌 사람대 사람의 관계가 되고 싶은 수는 공을 그저 배우 역할을 준 그 대가로 몸을 취한다고 생각하며 삽질 고구마짓을 하다가 나중엔 해피엔딩
읽는내내 수가 넘 자존감도 낮고 눈치보고 그래서 읽기 힘들었음 ㅠ 나까지 축축 처지는 느낌... 솔직히 그 여배우? 누구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그 여배우님이 수보다 더 매력적이었음 갠적으로 송지효나 그런 분들 이미지 생각하며 읽었는데 수 보듬보듬 해주는 거 넘 자상하고 ㅁㅐ력있다는 것... 딱히 생각은 안 나네 수가 스폰항테 더 굴려지는 걸 생각햇는데 생각보다 달달해서 구런가... 공이 수 첨부터 짝사랑했다는 거 알고 나름 반전이긴 햄ㅅ는데 다시 안 읽을 것 같음.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