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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어떤 여배우의 매니져였는데 여배우가 어떤 남자랑 몰래 스캔터지고 애를낳음. 대외적으로 애를 공개할수없었던 여배우는 여주한테 애를 키워달라고함. 애기도 엄마에게선 전혀 느낄수없던 모정을 여주에게 느끼고. 본격 육아물이 되다가 방송국 피디남주랑 썸을탐. 하지만 애와 결혼 둘중에 하날 택해야했던 여주는 애를 택하고 썸남주와 헤어짐. 그러다가 둘이 서로를 잊지 못하고 재결합. 결혼하고 애는 계속 여주집에 사는걸로

처음에 여배우가 발암이였음. ㅅㅂ 애를 낳질 말던가 싶었는데 진짜 사랑하는 사람 아이였고... 후.. 그래 배우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마지막에 여배우가 자기 애 앞에서 막 글썽이고 애도 엄마의 나름의 배려와 모정을 느끼고 낳아줘서 고맙다고할때 지잉 ㅠㅠㅠ.... 우럭우럭따...
거기다 남주가 벤츠임.. ㅅㅂ 방송국 피디... 심지어 잘생겼어ㅓ... 와..거기다 남의 애도 딸려있는데 결혼 ㄱㄱ... 세상에...
여기서 젤 불쌍한건 니코다ㅠㅠ 오구오구ㅠㅠ 불쌍한 내새끼ㅠㅠㅠ... 니코가 다른애들처럼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