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잡/영화 2014. 8. 7. 23:11
주관주관

군도 보고왔다

일단존나빡치는게 설탕공장 시발롬때들문에 집근처 영화관에서 군도 못봄...존나 아침이거나 존나 밤 밖에없음ㅋㅋㅋㅋㅋㅋㅋ 명랑 시바.....;;; 하.. 귀찮게 먼 씨지발로 갔다ㅠㅠ..
영화는 음
노잼 노잼 개노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많이죽어서 내가 보고있는게 뭐지..사람 죽이는건가..할정도로 많이죽음. 핍박받는 민중들을 표현하고 싶은거였다면..글쎄..처음엔 유쾌했음. 처음에만. 갈수록 감독이 뭘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ost.. 좋았지만 장면과 어울린다는 생각이 안들음.. 하..이런 영화에 빛이되고 소금이 되어주신 강참치.. 그래 내가 강동원 보러간건데 시바 대형스크린으로 빠방하게 보니까 존나ㅏ좋군!!!!?!ㅜㅜㅜㅜ 미친 강동원 미모 개쩔어 진심 나머진 모두 오징어. 백성도 오징어 하정우도 오징어 그뭐냐 스님이랑.. 쨌든 강동원 개존잘 도포가 펄럭펄럭 미모도 펄럭펄럭...ㅇ난 칼싸움을 그렇게 우아하게 할수 있는지 몰랐다. 머리카락 잘리고 샤라라락- 흩어질때 시바ㅏ!!!!!!!엘라ㅏ스틴!!!!!!!!! 머리존나 찰랑찰랑해ㅠㅠ 카리스마 존쎆ㅠㅠㅠ... 내가 내용보러 간거면 존나 땅을치고 과거의 나의 명치를 쎄게 때리고 싶었겠지만 참치를 보러간거니까 한점의 후회도 없다!! 야아..진심 낫닝겐... 혼자 하늘에서 내려오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