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뜬금없이 내취향 얘기를 해야겠당ㅎㅎ
난 하극상물이
맙소사
진짜
너무좋다ㅏ
근데 좆마이너가 하극상물이라면서요?ㅎㅎ? 하극상 존꼴인데 왜 마이너요? 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극상 개좋은데.. 탑보다 우월하거나 높은 지위인 텀이 부하(지위가 텀보다 낮으면 뭐든 상관없음)한테 하극상 당해서 맨탈은 맨탈대로 깨지고 탑이 막 일부러 존댓말!!!!!!쓰면서 능욕하는것땜에 맨탈 완전 쿠크되서 손이 벌벌떨립니다.. 수준되는거 개좋음. 시ㅣ발ㅠㅠㅠ 그리고 믿었던 텀이 탑에게 배신당하는거 존좋... 막 가련하게 그런거 아니더라도 하극상+거기다 배신이면 더좋음ㅎㅎ
예를들어서
텀이 탑보다 군대 상관? 인데 정의로운 일이지만 군법상으로 하면 안되는일(..이 뭐가있을까)을 했는데 탑은 그걸 밀고. 탑이 불의를 못참는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텀 엿먹이려는거였음. 근데 그게 심한잘못이라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회의하는데 탑은 자기 직속상관이니까 자기가 처리하겠다고 하고 자기집으로 데려가서 가두는거지ㅣ!!!! 텀은 사교성좋고 썬샤인해야 하는게 옳다. 그런 텀을 탑은 짝사랑ㅎㅎ.. 그냥 클리셰네..쨌든 텀은 그러면서 이상적인 지도자? 딱 그런게 있어서 탑이 그걸 질투하면서 자신을 부하 이상으로 안보는 텀에게 열받아서 그런거였으면 좋겠다.. 군법을 어겼으니 어쩌고 하면서 자신을 강제 연행한 사람들에게 이끌려 가다가 뒷목 누가 쳐서 기절→ 눈떠보니 탑 집안. ㅋㅋㅋ온몸이 묶여있고 딱 감금당한 처지란게 느껴지는데 그렇게 한게 신임하던 부하였던 탑이였고 심지어 그 현장에서 같이 있었는데 밀고한 사람이 탑이였다는걸 알고 맨탈 와장창.. 그때 들어온 탑이 평소와 다름없이 인사하면서 존칭하자 뭐하는짓이냐고 말하다ㅏ가 그대로 ㄱㄱ루트....ㅋㅋㅋㅋㅋ가면갈수록 크ㅡㄹ리셰... 이제 더이상 당신은 ☆☆(지위)이 아니라며 막 말로 능욕하는게 좋다..ㅎ 그렇게 강인하던 텀 맨탈이 ㅋ쿠크되고.. 아 마무리를 못짔겠네ㅔ...; 모르겠다.. 쨌든 이런게보고싶다고... 아니면 조직물인데 부하가 하극상인것도 좋고 시대물로 장군이 하극상해서 주군 능욕하는거랑 노비가 주인 하극상 하는것도 보고싶다... 그런의미에서 비마중 지젼..새벽바람님 시발....존나 나를위한 소설이다ㅏ! 개좋음....
앵슷개좋음. 진짜 앵슷으로 무슨 이야기가 엮어져도 다좋음. 알오버스로 정략결혼했는데 탑시발이여서 텀불쌍이 마음고생하다 나중에 탑이 텀 사랑하는거 깨달았는데 텀의 마음은 이미 말라버렸다던지 이런 대표 클리셰도 좋고 진짜 다좋음. 앵슷은 왠만하면 안가리는거 같다.. 제발 앵슷좀 많이..마니마니...ㅠㅠㅠ... 이미 삐에루에서 세드라는 수식어가 붙은 소설은 다 본것같다.. 좀더 강렬한 앵슷없나..ㅠㅠㅠㅠㅠ.... 그리고 난 자기한테상처주고 모질게 군 탑에게 갑자기 사랑을 느끼거나 그렇게 당하고도 계속 사랑하는거 이해안됨.. 내가 그런 사랑을 한적이 없어서 그런지ㅋㅋ.... 아니 어떻게ㅋㅋㅋㅋㅋ존나 탑바라기 이해안됨ㅋㅋㅋ..ㅋ.... 난 앵슷이든 다른 거든 탑시발이 시발시발거렸다가 사람됐을때 텀이 마음 안여는게 좋다ㅏ!!!
개쩌는 능력자물 좋음. 능력자가 막 판타지 초능력 이런것도 개발리는데 로펌물이나 수사물, 기업가 그런것도 흐앙..존좋! 난 텀이 탑보다 달리거나 그런걸 안좋아하나 보다.. 무조건 탑과 텀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여야함 탑이 널 돈으로 사겠어ㅋ 하는거 시발...지랄하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엮어가면 존좋이지만 일방적으로 탑 권력(사회적 위치라던가 제력 같은거)>>>>>텀
은 꼴보기 싫음.. 돈이없어 스토리는 더이상 네이버..ㅠ... 능력자 구도에 라이벌이랑 대립구조? 인건 더 좋음. 난 텀이 존나 개쎈 먼치킨이라 탑 바르고 다니는게 좋다.. 텀 포지션이 텀인거지 실상 탑이랑 다름없는 텀 존좋.
복수물도 좋음. 텀이 복수하는거. 세상에 복수하던 나쁜놈한테 복수하던 탑한테 복수하던 텀이 독한마음 먹고 수단 방법 안가리면서 복수하는거 좋음.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지만 잃을거 하나없는 텀이 자기 목숨or몸 걸고 도박 하듯 복수하는거 존좋.. 그런의미에서 역전 존나개꿀잼...
역키잡 좋음 나이차이 20~25까지는 허용할수있음ㅎㅎ
예를들어 탑은 좋은집안 이여서 되게 부유하게 자랐는데 겉만 그렇게 보이는 행복하지 않는 가정이였음. 아빠는 항상 강압적이며 폭력적이였고 엄마는 정신병+실어증에 가끔 어떤 사진을 몰래보며 눈물 흘리고, 결정적으로 탑에게 사랑을 안줌.. 아빠가 잘나가는 기업인이고 엄마는 피아니스트? 그런 예술쪽 하는사람 이였음. 언제라도 터질것 같았던 집안이 몰래 어떤 사진을 보고있는 엄마가 아빠한테 발각되면서 산산조각남. 무차별적인 구타에 머리체가 잡혀 질질끌려가는 엄마를 숨어서 보던 탑은 밤에 화장실에 물소리가 들려서 깼고, 화장실에는 엄마가 욕조에 가만히 누워있었음. 엄마가 이 한밤중에 누워있는 이유를 몰라 다가가려는데 뒤에서 아빠가 다가가려는 자신을 거칠게 밀치고 누워있는 엄마를 보며 오열함. 엄마 장례식때 아빠는 폐인이 됐고 수군거리는 친척들 사이이서 탑은 무표정하게 서있었음. 그런 탑에게 텀이 다가와 같이 살자고 함. 그러면서 침을 질질흘리며 영정사진앞에 앉아있는 아빠한테 가 아이는 내가 키우겠다고 통보하며 탑을 대려감. 그때 탑은 쉽게 10살이고 텀은 32가좌! 탑을 집으로 대려온 텀은 탑에게 진짜 살갑게 대해줌. 진짜 친아빠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탑에게 잘해줬지만 어렸을때부터 무관심과 폭력적인 분위기가 일상이였던 집에서 자란데가가 트라우마까지 있는 탑은 지대한 사랑속에서도 뭔가 뒤틀리게 자랐고 커서도 변하지 않음. 그러다 탑이 사춘기에 접어들때 이때까지 자신을 키워준 텀에게 발정한다는 것을 깨닫고 더 집에 안들어가고 방탕+유흥적인 생활만 하겠지. 그러다 사실 텀과 탑엄마가 사귀는 사이였는데 탑엄마가 유학간 사이 탑엄마에게 반한 탑아빠가 탑엄마를 강제로 취하게 되고 그대고 임신→그걸 빌미로 결혼까지 하게되 정작 텀과는 만나지도 못하고 모든 일이 끝나버린걸 알게되라. 엄마가 보고있던 사진은 텀 사진ㅇ... 으아 클리셰 떡칠이넼ㅋㅋㅋ...후.. 쨌든 그걸 알게되서 항상 자신의 존재는 소중하다며 제 존재를 위해 사는것 같았던 텀에게 배신감 느끼면서 술먹고 집으로ㄱㄱ. 집에 들어오자마자 파워 잣죽을 쑴. 지금까지 날 키우면서 대리만족 잘했냐고 짓씹으며 말하는...아니근데 왜 여기다 똥을쓰고 앉았냐..쨌든 역키잡 개좋음ㅠㅠ... 탑이 텀을 어릴적 동경의 대상으로 봄→막 텀만 보면 설레고+텀상대로 몽ㅈ→혹시이건...?→아냐 내가 이럴리없어!(이때 텀 존나 롤링시킴)→자기 감정 깨닫고 텀과 행쇼 하는 존나 전형적 루트가 좋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배틀호모도 좋음! 왜 배틀호모도 별로 없는거죠..?ㅜㅜㅜ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앙숙사이 좋다ㅜㅜ 서로 우위차지하려고 막 으르렁 거리고 알파x알파같은거ㅠ... 기업물 같은거로!!! 주변사람들도 다 알정도로 상대방 이름만 나오면 엄청 싫어하고 계약하러 가서도 엄청 으르렁거리고 장난아님. 그러다가 머니게임도 하고 둘이 사교파티에서 만나서 묘한 텐션터지고! 서로 그 파티에서 어느정도 비중있나 가늠하면서 주변에 무슨 여자 끼고있나 확인하고 그런거..그러면서 고개돌려보면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 눈으로 핥듯이 쳐다보고있고 자기가 보고있던걸 상대가 눈치채면 자연스럽게 눈돌리면서 주변사람들과 웃으면서 말했으면 좋겠다ㅜ 잠깐 얘기좀 하시죠 이러고 한명이 다가오면 잠시 실례- 이러면서 웃는 낯으로 자리 피하고 아무말도 없이 떨어져서 걷다가 사람 없는곳으로 가면 누가 먼저 할것없이 막 잡아먹을듯한 키스했으면 좋겠다고ㅠㅠㅠㅠ!! 서로 싫어하지만 서로의 기업지분? 주식 같은거 엄청 신경쓰고ㅋㅋ 서로 확인하면서 에휴 그때 계약 말아먹었구만ㅉㅉ 경영도 못하는게ㅉ.. 이러는거ㅠㅠㅠㅠ존좋 아니면 뭐 어떤 한 건수놓고 엄청 경쟁하는거.. 와인수집이라 하면 닥치는대로 사들여서 자랑하는거지 남들눈엔 돈지랄이겠지만 본인들에겐 엄청난 자존심싸움.. 서로 버는돈도 비슷하고 기업수준도 비슷하니 사소한걸로 겨루는거 좋다ㅜ.. 아니면 대립구도도 존좋.. 서로 다른파의 우두머린데 만나면 미친듯이 싸웠다가 갑자기 서로 앵슷해지고..
또뭐있지ㅣ.. 내 취향 그다지 특이하고 마이너적인게 아닌데 왤케 떡밥이 적냐며....ㅠㅠㅠㅠ
난 하극상물이
맙소사
진짜
너무좋다ㅏ
근데 좆마이너가 하극상물이라면서요?ㅎㅎ? 하극상 존꼴인데 왜 마이너요? 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극상 개좋은데.. 탑보다 우월하거나 높은 지위인 텀이 부하(지위가 텀보다 낮으면 뭐든 상관없음)한테 하극상 당해서 맨탈은 맨탈대로 깨지고 탑이 막 일부러 존댓말!!!!!!쓰면서 능욕하는것땜에 맨탈 완전 쿠크되서 손이 벌벌떨립니다.. 수준되는거 개좋음. 시ㅣ발ㅠㅠㅠ 그리고 믿었던 텀이 탑에게 배신당하는거 존좋... 막 가련하게 그런거 아니더라도 하극상+거기다 배신이면 더좋음ㅎㅎ
예를들어서
텀이 탑보다 군대 상관? 인데 정의로운 일이지만 군법상으로 하면 안되는일(..이 뭐가있을까)을 했는데 탑은 그걸 밀고. 탑이 불의를 못참는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텀 엿먹이려는거였음. 근데 그게 심한잘못이라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회의하는데 탑은 자기 직속상관이니까 자기가 처리하겠다고 하고 자기집으로 데려가서 가두는거지ㅣ!!!! 텀은 사교성좋고 썬샤인해야 하는게 옳다. 그런 텀을 탑은 짝사랑ㅎㅎ.. 그냥 클리셰네..쨌든 텀은 그러면서 이상적인 지도자? 딱 그런게 있어서 탑이 그걸 질투하면서 자신을 부하 이상으로 안보는 텀에게 열받아서 그런거였으면 좋겠다.. 군법을 어겼으니 어쩌고 하면서 자신을 강제 연행한 사람들에게 이끌려 가다가 뒷목 누가 쳐서 기절→ 눈떠보니 탑 집안. ㅋㅋㅋ온몸이 묶여있고 딱 감금당한 처지란게 느껴지는데 그렇게 한게 신임하던 부하였던 탑이였고 심지어 그 현장에서 같이 있었는데 밀고한 사람이 탑이였다는걸 알고 맨탈 와장창.. 그때 들어온 탑이 평소와 다름없이 인사하면서 존칭하자 뭐하는짓이냐고 말하다ㅏ가 그대로 ㄱㄱ루트....ㅋㅋㅋㅋㅋ가면갈수록 크ㅡㄹ리셰... 이제 더이상 당신은 ☆☆(지위)이 아니라며 막 말로 능욕하는게 좋다..ㅎ 그렇게 강인하던 텀 맨탈이 ㅋ쿠크되고.. 아 마무리를 못짔겠네ㅔ...; 모르겠다.. 쨌든 이런게보고싶다고... 아니면 조직물인데 부하가 하극상인것도 좋고 시대물로 장군이 하극상해서 주군 능욕하는거랑 노비가 주인 하극상 하는것도 보고싶다... 그런의미에서 비마중 지젼..새벽바람님 시발....존나 나를위한 소설이다ㅏ! 개좋음....
앵슷개좋음. 진짜 앵슷으로 무슨 이야기가 엮어져도 다좋음. 알오버스로 정략결혼했는데 탑시발이여서 텀불쌍이 마음고생하다 나중에 탑이 텀 사랑하는거 깨달았는데 텀의 마음은 이미 말라버렸다던지 이런 대표 클리셰도 좋고 진짜 다좋음. 앵슷은 왠만하면 안가리는거 같다.. 제발 앵슷좀 많이..마니마니...ㅠㅠㅠ... 이미 삐에루에서 세드라는 수식어가 붙은 소설은 다 본것같다.. 좀더 강렬한 앵슷없나..ㅠㅠㅠㅠㅠ.... 그리고 난 자기한테상처주고 모질게 군 탑에게 갑자기 사랑을 느끼거나 그렇게 당하고도 계속 사랑하는거 이해안됨.. 내가 그런 사랑을 한적이 없어서 그런지ㅋㅋ.... 아니 어떻게ㅋㅋㅋㅋㅋ존나 탑바라기 이해안됨ㅋㅋㅋ..ㅋ.... 난 앵슷이든 다른 거든 탑시발이 시발시발거렸다가 사람됐을때 텀이 마음 안여는게 좋다ㅏ!!!
개쩌는 능력자물 좋음. 능력자가 막 판타지 초능력 이런것도 개발리는데 로펌물이나 수사물, 기업가 그런것도 흐앙..존좋! 난 텀이 탑보다 달리거나 그런걸 안좋아하나 보다.. 무조건 탑과 텀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여야함 탑이 널 돈으로 사겠어ㅋ 하는거 시발...지랄하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엮어가면 존좋이지만 일방적으로 탑 권력(사회적 위치라던가 제력 같은거)>>>>>텀
은 꼴보기 싫음.. 돈이없어 스토리는 더이상 네이버..ㅠ... 능력자 구도에 라이벌이랑 대립구조? 인건 더 좋음. 난 텀이 존나 개쎈 먼치킨이라 탑 바르고 다니는게 좋다.. 텀 포지션이 텀인거지 실상 탑이랑 다름없는 텀 존좋.
복수물도 좋음. 텀이 복수하는거. 세상에 복수하던 나쁜놈한테 복수하던 탑한테 복수하던 텀이 독한마음 먹고 수단 방법 안가리면서 복수하는거 좋음.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지만 잃을거 하나없는 텀이 자기 목숨or몸 걸고 도박 하듯 복수하는거 존좋.. 그런의미에서 역전 존나개꿀잼...
역키잡 좋음 나이차이 20~25까지는 허용할수있음ㅎㅎ
예를들어 탑은 좋은집안 이여서 되게 부유하게 자랐는데 겉만 그렇게 보이는 행복하지 않는 가정이였음. 아빠는 항상 강압적이며 폭력적이였고 엄마는 정신병+실어증에 가끔 어떤 사진을 몰래보며 눈물 흘리고, 결정적으로 탑에게 사랑을 안줌.. 아빠가 잘나가는 기업인이고 엄마는 피아니스트? 그런 예술쪽 하는사람 이였음. 언제라도 터질것 같았던 집안이 몰래 어떤 사진을 보고있는 엄마가 아빠한테 발각되면서 산산조각남. 무차별적인 구타에 머리체가 잡혀 질질끌려가는 엄마를 숨어서 보던 탑은 밤에 화장실에 물소리가 들려서 깼고, 화장실에는 엄마가 욕조에 가만히 누워있었음. 엄마가 이 한밤중에 누워있는 이유를 몰라 다가가려는데 뒤에서 아빠가 다가가려는 자신을 거칠게 밀치고 누워있는 엄마를 보며 오열함. 엄마 장례식때 아빠는 폐인이 됐고 수군거리는 친척들 사이이서 탑은 무표정하게 서있었음. 그런 탑에게 텀이 다가와 같이 살자고 함. 그러면서 침을 질질흘리며 영정사진앞에 앉아있는 아빠한테 가 아이는 내가 키우겠다고 통보하며 탑을 대려감. 그때 탑은 쉽게 10살이고 텀은 32가좌! 탑을 집으로 대려온 텀은 탑에게 진짜 살갑게 대해줌. 진짜 친아빠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탑에게 잘해줬지만 어렸을때부터 무관심과 폭력적인 분위기가 일상이였던 집에서 자란데가가 트라우마까지 있는 탑은 지대한 사랑속에서도 뭔가 뒤틀리게 자랐고 커서도 변하지 않음. 그러다 탑이 사춘기에 접어들때 이때까지 자신을 키워준 텀에게 발정한다는 것을 깨닫고 더 집에 안들어가고 방탕+유흥적인 생활만 하겠지. 그러다 사실 텀과 탑엄마가 사귀는 사이였는데 탑엄마가 유학간 사이 탑엄마에게 반한 탑아빠가 탑엄마를 강제로 취하게 되고 그대고 임신→그걸 빌미로 결혼까지 하게되 정작 텀과는 만나지도 못하고 모든 일이 끝나버린걸 알게되라. 엄마가 보고있던 사진은 텀 사진ㅇ... 으아 클리셰 떡칠이넼ㅋㅋㅋ...후.. 쨌든 그걸 알게되서 항상 자신의 존재는 소중하다며 제 존재를 위해 사는것 같았던 텀에게 배신감 느끼면서 술먹고 집으로ㄱㄱ. 집에 들어오자마자 파워 잣죽을 쑴. 지금까지 날 키우면서 대리만족 잘했냐고 짓씹으며 말하는...아니근데 왜 여기다 똥을쓰고 앉았냐..쨌든 역키잡 개좋음ㅠㅠ... 탑이 텀을 어릴적 동경의 대상으로 봄→막 텀만 보면 설레고+텀상대로 몽ㅈ→혹시이건...?→아냐 내가 이럴리없어!(이때 텀 존나 롤링시킴)→자기 감정 깨닫고 텀과 행쇼 하는 존나 전형적 루트가 좋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배틀호모도 좋음! 왜 배틀호모도 별로 없는거죠..?ㅜㅜㅜ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앙숙사이 좋다ㅜㅜ 서로 우위차지하려고 막 으르렁 거리고 알파x알파같은거ㅠ... 기업물 같은거로!!! 주변사람들도 다 알정도로 상대방 이름만 나오면 엄청 싫어하고 계약하러 가서도 엄청 으르렁거리고 장난아님. 그러다가 머니게임도 하고 둘이 사교파티에서 만나서 묘한 텐션터지고! 서로 그 파티에서 어느정도 비중있나 가늠하면서 주변에 무슨 여자 끼고있나 확인하고 그런거..그러면서 고개돌려보면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 눈으로 핥듯이 쳐다보고있고 자기가 보고있던걸 상대가 눈치채면 자연스럽게 눈돌리면서 주변사람들과 웃으면서 말했으면 좋겠다ㅜ 잠깐 얘기좀 하시죠 이러고 한명이 다가오면 잠시 실례- 이러면서 웃는 낯으로 자리 피하고 아무말도 없이 떨어져서 걷다가 사람 없는곳으로 가면 누가 먼저 할것없이 막 잡아먹을듯한 키스했으면 좋겠다고ㅠㅠㅠㅠ!! 서로 싫어하지만 서로의 기업지분? 주식 같은거 엄청 신경쓰고ㅋㅋ 서로 확인하면서 에휴 그때 계약 말아먹었구만ㅉㅉ 경영도 못하는게ㅉ.. 이러는거ㅠㅠㅠㅠ존좋 아니면 뭐 어떤 한 건수놓고 엄청 경쟁하는거.. 와인수집이라 하면 닥치는대로 사들여서 자랑하는거지 남들눈엔 돈지랄이겠지만 본인들에겐 엄청난 자존심싸움.. 서로 버는돈도 비슷하고 기업수준도 비슷하니 사소한걸로 겨루는거 좋다ㅜ.. 아니면 대립구도도 존좋.. 서로 다른파의 우두머린데 만나면 미친듯이 싸웠다가 갑자기 서로 앵슷해지고..
또뭐있지ㅣ.. 내 취향 그다지 특이하고 마이너적인게 아닌데 왤케 떡밥이 적냐며....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