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리뷰

[장신영] 궁

쑤히 2015. 12. 13. 21:02
내멋대로 부제- 운명의 장난/ 질긴전생
궁중암투, 궁중판타지

공: 이원/ 황제공, 능글공, 의심했공, 집착공, 광공, 후회공, 미인공, 음흉공
수: 유현(최수현)/ 어른수럽수, 강단있수, 미인수

수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함. 환생해서 무슨 포로되듯 공이랑 혼인을 하러감 그러다 둘이 썸타고 햎햎하려는데 ㅅㅂ 뭔놈의 우연이 이렇게 겹쳐서 공이 수를 의심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여차저차 공이 삽질 오지게 하더니 결국 수는 전생의 질긴 악연을 끊고 다시 공한테 가 햎햎끝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긴한데ㅔ.. 공이 그 누구냐 장군 걔랑 수 사이를 의심하는거 개발암; 아니 걔 서브공아니라고!!!!!!! 죄책감갖고 노력하는거라고!!!!! 후 공새끼야ㅑㅑㅑㅑㅑ 보니까 그 장군은 오히려 예왕이랑 뭔가 있는것 같은데ㅡㅡ ㅅㅂ 본인은 전혀 그렇게 생각도 안하는데 질투개오지네 보는내내 답답해서 ㅅㅂ 아니 그럼 수도 걔가 그러는게 다 이유가 있ㅇ어요  라고 차분히 말을하던가... 그것말고는 공이 잘해줄때는 또 개달달해서.. 근데 음흉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략공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좀 둘이 행쇼했음 좋겠다 삽질 진짜;
+수기억일ㅎ었을때 진짜 고비의 순간...암걸려 뒈짖할ㅃㄴ...
아맞아 그리고 전생의 연을 계속 이어왔다니까 전생에서의 장군이랑 예왕이랑 엮이는게 보고싶네^^ 조폭이랑 기업인이라ㅎㅎㅎ 차라리 여기에 더 관ㄱ심이간다ㅏㅎㅎㄹ 약간 주종관계처럼ㅎㅎㅎ 장군이 아무리그래도 조폭이니까 이렇게 고분고분하진 않았을거아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