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데레

얀데레데레탑이보고ㅍ싶다

텀은 탑이 엄청 착하고 신사적이고 친절한 인물인줄 아는데 그게 다 연기였던거지. 사실은 저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에 타인에게 관심도없고 무자비한 성격. 근데 텀한테 반해서 멍멍이같은 인상으로 접근함. 그렇게 웃을때 눈이 완전 접히면서 나 선해요~ 라는 인상 팍팍 풍기며 막 텀 부둥부둥해주고 친근하게 구니까 텀도 와 진짜 탑 된사람이구나 생각하면서 친해지고 결국 탑만보면 왠지모를 그 기분좋음이 사랑으로 발전했다는것을 깨닫는데 이거시 모두.. 탑의 노림수엿..다.. 탑 원래 웃지도 않고 무표정에 눈빛도 엄청 서늘..한...데드쎆씨존조ㅎ...!!!!!!!!!
탑의 개싸이코같은 잔인한 면모를 보고 텀은 서..설마.. 아니죠? 이러지만 아니긴 뭐가 아니야. 탑은 아아 걸려버렸네- 잘숨길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는데. 이러면서 활짝 웃으며 말하는데 점점 눈빛이 바뀌는 거지. 약간 좀 정신나간사람의 눈빛마냥. 질겁한 텀은 뭐..뭐..야..! 이러고 ㅍ피하려고하는데 탑이 텀 납치해서 네가 원한다면 평생 상냥하게 대해줄수있어. 하지만 도망가는건 안되지. 이말을 예전의 일코해제전의 탑마냥 상냥하게 말하니까 겁에질려서 텀은 덜덜떨며 미친놈아 이거 풀으라고 발악하는데 텀이 얌전해 질때까지 폭력으로 길들이고. 상냥하게 대할때 도피하듯 앵겨오는 텀을

아졸려.. 그냥 눈은안웃은 탑이보고싶었다구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