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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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부자 학교에 다니게된 여주는 따를당하는데 전학오기전날 식물을 소중소중하게 대하는 남주를 잠깐만남 하지만 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된 남주는 그때의 식물사랑남이 아니였으니.. 병신같은 의지가 발동한 여주는 남주와 친구가 되겠다 결심함 그래서 원예부를 만들고... 그러다 친구만들고 남주랑도 썸타고 그렇게 지냈는데 악녀등장해서 여차저차하다 둘이서 행쇼

음 처음엔 친구가 될거야! 에서 엣- 손나!! 와타시 그남자에 시테루요??? 라는 흔한전개 근데 마냥 악녀를 욕할수 없는게 그 집안에 결혼하기 위해서 자랐으니 그 목적이 사라지면 자신은 아무것도 남은게 없다는 생각이 들것도 같음.. 여주의 그 파워 오지랖과 밝음이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좀 질린다.. 휙휙넘겨서 20분도 안걸린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