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읽었다만화
네지마키 카규
쑤히
2016. 1. 18. 00:19
***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이사장이 절대개성을 추구하는 학교만들어서 사랑이란 감정에대해 관찰하는데 남주가 그 학교 선생임.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생절대주의 사상의 남주는 이사장의 스타일이 또라이처럼 보였음. 그러다 소꿉동생이자 남주의 제자인 여주가 이케이케 다른캐들이랑 엮이고 결국 이사장의 만행을 용서할수 없었던 남주는 이사장에게 사랑을 알려줌으로써 죄책감으로 자살하게 만듬. 사람을 죽음으로 이끌었다는 것에 엄청난 죄책감을 느끼고 이사장이 사라진 학교의 이사장직을 자신이 사랑하는 제자들이 졸업때까지 한 조건을 달고 되는데 그뒤에 자살하는 독을 먹음. 여주는 뒤늦게 죽지말라고 외치지만 남주는 죽고 그 남주에게 독을준 섭녀가 극약? 을 줘서 남주먹일지 너 먹을지 선택하랬는데 둘이 노나먹고 마지막장면은 천국인지 뭔지 모르겠다.
ㅅㅂ 흡입력 개쩔어. 오랜만에 진지하게 읽은것 같다. ㅅ시바.. 아니처음에 존나 별 시덥지않은걸로 싸워가지고 뭐야 스토리 ;; 왜이럼; 싶었는데ㅋㅋㅋㅋㅋ 처음에 걍 오덕오덕한 만환줄 알았다겈ㅋㅋㅋㅋㅋ 갑자기 그로테스크한 컷 나와서 이거 장르뭐야ㅑㅑ!!!!! 시바ㅏ이랬다곸ㅋㅋㅋㅋㅋ 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사실 아직도 이만화의 장르를 모르겠다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단사이코배틀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사랑외쳐대지만 그렇다고 멜로는 아니잖아ㅏ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학교에 사이코만 모였나... ㅅㅂ...사실...이사장ㅇ외모가 심히 ㅊ..취...향...이였지만.. 처음으로 그 존나 그로테스크한 모습 보였을때 그래.. 얜 걍 상또라이다 싶었지..
참... 걍 불쌍하다.. 정말 말 그대로 사랑을 갈구했고 그것을 얻으려 순수하게 노력한건데.. 마음이 없으니 그 노력이 자연히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이였고.. 아 모르겠다.. 그냥 이젠 다 또라이같아..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여주나 학생을 맹목적으로 생각하는 남주나 유일한 즐거움이 불완전한 인간이 발버둥치는걸 보는 섭녀나 내내 가지고 있던 사랑의 존재를 몰라 파멸에 이른 이사장이나.. ㅅㅂ 해핀데 왜 해피같지가 않냐.. 그냥 ㅅㅂ 마지막에 천국장면 안보여줬던게 나을수도.. 어디든 상관없어 그 장면 다음에 여주가 남주 품에서 쓰러지는걸로 끝내는게 거 낫다고.. 피폐할거면 완전 피폐하던가... 결말왜이래...... 근데시발...이사장 울때 찌통 ㅠㅠㅠㅠ그래 넌 거기서 엄마한테 평생효도나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이사장이 절대개성을 추구하는 학교만들어서 사랑이란 감정에대해 관찰하는데 남주가 그 학교 선생임.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생절대주의 사상의 남주는 이사장의 스타일이 또라이처럼 보였음. 그러다 소꿉동생이자 남주의 제자인 여주가 이케이케 다른캐들이랑 엮이고 결국 이사장의 만행을 용서할수 없었던 남주는 이사장에게 사랑을 알려줌으로써 죄책감으로 자살하게 만듬. 사람을 죽음으로 이끌었다는 것에 엄청난 죄책감을 느끼고 이사장이 사라진 학교의 이사장직을 자신이 사랑하는 제자들이 졸업때까지 한 조건을 달고 되는데 그뒤에 자살하는 독을 먹음. 여주는 뒤늦게 죽지말라고 외치지만 남주는 죽고 그 남주에게 독을준 섭녀가 극약? 을 줘서 남주먹일지 너 먹을지 선택하랬는데 둘이 노나먹고 마지막장면은 천국인지 뭔지 모르겠다.
ㅅㅂ 흡입력 개쩔어. 오랜만에 진지하게 읽은것 같다. ㅅ시바.. 아니처음에 존나 별 시덥지않은걸로 싸워가지고 뭐야 스토리 ;; 왜이럼; 싶었는데ㅋㅋㅋㅋㅋ 처음에 걍 오덕오덕한 만환줄 알았다겈ㅋㅋㅋㅋㅋ 갑자기 그로테스크한 컷 나와서 이거 장르뭐야ㅑㅑ!!!!! 시바ㅏ이랬다곸ㅋㅋㅋㅋㅋ 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사실 아직도 이만화의 장르를 모르겠다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단사이코배틀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사랑외쳐대지만 그렇다고 멜로는 아니잖아ㅏ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학교에 사이코만 모였나... ㅅㅂ...사실...이사장ㅇ외모가 심히 ㅊ..취...향...이였지만.. 처음으로 그 존나 그로테스크한 모습 보였을때 그래.. 얜 걍 상또라이다 싶었지..
참... 걍 불쌍하다.. 정말 말 그대로 사랑을 갈구했고 그것을 얻으려 순수하게 노력한건데.. 마음이 없으니 그 노력이 자연히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이였고.. 아 모르겠다.. 그냥 이젠 다 또라이같아..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여주나 학생을 맹목적으로 생각하는 남주나 유일한 즐거움이 불완전한 인간이 발버둥치는걸 보는 섭녀나 내내 가지고 있던 사랑의 존재를 몰라 파멸에 이른 이사장이나.. ㅅㅂ 해핀데 왜 해피같지가 않냐.. 그냥 ㅅㅂ 마지막에 천국장면 안보여줬던게 나을수도.. 어디든 상관없어 그 장면 다음에 여주가 남주 품에서 쓰러지는걸로 끝내는게 거 낫다고.. 피폐할거면 완전 피폐하던가... 결말왜이래...... 근데시발...이사장 울때 찌통 ㅠㅠㅠㅠ그래 넌 거기서 엄마한테 평생효도나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